지난 12월 15일에 아래 문의를 드렸는데, 답변이 없으시군요.
다시한번 문의드립니다.
----------------------------------------------------------------------
아파트에 살다가 연립주택으로 이사온 지 1년 정도 되갑니다.
아파트에 살 때는 애집개미라는 갈색의 3mm 정도의 몸 길이의 일렬로 줄지어 다니는 개미가 있어 박멸을 한 적이 있는데, 이곳 연립주택에 이사와서는 이상한 개미가 보입니다.
애집개미 보다는 조금 작고 색깔을 흑황색인 것 같거든요. 근데 특징은 돌아다니는 것이 정신없이 왔다갔다 막 다니네요. 전의 애집개미는 일렬로 다녔는데 얘네들은 왔다갔다 하고 움직임도 많이 빠릅니다. 숫자도 엄청 많아요. 특히 음식 한번 흘렸다 하면 ... 이 개미의 정체는 무엇인가요? 혹시나 해서 사진을 올립니다.
혹자는 유령개미라고 하는데, 눈에 안보일 정도로 빠르지는 않거든요.
물론 애집개미보다는 빠르고 움직임이 바쁩니다.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크레이지 앤트로 판단됩니다.
일반적인 방법이 나와있지 않고 본래 실외 종이나 변종으로 점차 실내로 유입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현재 연구중이며 완전박멸이 되지 않아 주기적인 제어만 가능합니다.
완전박멸이 된다면 그때 정식으로 판매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고,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