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창원에 있는 4년제 모 국립대학교에서 조교로 일하고 있습니다
매달 점검을 나와 주시는 세스코맨...
얼마전 저희 학교 담당자가 바뀌어서 새롭게 알게된 이 모 세스코맨..
저희 자취집에 나타난 ㅂㅏ퀴 대 가족들로 인해 괴로워했던 당시
세스코 맨의 도움으로 바퀴를 보지 않고 있습니다...0,0
바퀴.....악!!!!@.@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두번째 점검일..
그 분이 데려온 말티즈 한 마리..
지금..
그 녀석 때문에...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ㅠㅠ
그 아이의 배설물을 치우는 것은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그 아이가 있어서 참 재밌고,,귀엽고..좋은데요
왜냐면 제가 강아지를 매우매우 좋아하거든요..
근데...
과사무실에 있다보니..
신경이 쓰여서 일에 집중도 안되고
강아지가 안쓰러워서 함씩 안아주고..
이 아이의 좋은 주인을 찾기 위해 걱정걱정 하다보니...ㅠㅠ
흑흑~~~
세스코맨~~~
다시 데려가서 이 아이 행복하게 해주세요~~~
좋은 주인 나타나 주세요~~~~ㅠㅠ
세스코정보지를 보고....그냥 함 올려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