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를 읽어 보신분은 알껍니다.
그 책에서는 개미와 인간이 대화가 가능하죠.
개미가 저기들께리 의사소통을 할때 페로몬을 분비한다는 사실에 입각하여
그 페로몬을 분석하여 의미를 알아내어 사람이 인식할수 있도록 하고
사람이 하는 말도 개미가 인식할 수 있는 특정 페로몬으로 만들어 개미가
인식할 수 있게 만들잖아요?
그렇다면... 바퀴벌레와도 대화가 가능할까요?
그리고 만약 대화가 가능하다면 바퀴벌레는 인간에게 뭐라고 외칠까요?
아...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 네요~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세요~
마따... 바퀴벌레에 관해서 찾다가 안건데요...
네X버 백과서전에서 바퀴벌레라고 검색했는데
바퀴벌레 : 바퀴[명]
이렇게 나오네요... 바퀴벌레가 아니라 바퀴가 바퀴벌레의 진짜 이름
이에요?
개미와 대화가 가능할 정도라면 충분히 바퀴와도 대화가 가능합니다.
현재도 개미가 어떠한 일을 하고 있는지 페르몬을 통해 알수는 있지만 좀더 연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바퀴와 대화가 가능하다면 첫마디는 도망치고 싶다고 말하겠지요.
도망 갈때까지... ^^
바퀴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하지만 굴러가는 바퀴와 혼돈하기 쉬워 구별을 위해 벌레를 붙이게 됩니다.
그러나 바퀴가 표준어이고 공인된 단어입니다. 충청, 경상, 전라도에서는 강구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즐거운 크리스 마스 보내셨죠? 2005년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