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일하는 곳이 주방이라서 쥐가 종종 나온다고 하네요.
깨끗하게 청결을 유지해도 건물자체에 쥐가 있어서 없애는게 힘들다고 하는데 문제는 쥐벼룩입니다.
확실하게 쥐벼룩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자꾸 간지럽다고 하네요.
매일 샤워를 하지만 간지럽다고 이곳 저곳 끌는데 꼭 모기 한데 물리것 같이 조그맣게 부어있어요.
매일 간지러워서 제대로 잠을 못자는게 보기 안쓰럽네요.
무슨 좋은 방법이 없는지요?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세스코 상담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간지러운 것을 참기란 무지 힘이 들지요.
먼저 병원에 가셔서 처방을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쥐벼룩은 하루정도 굶으면 죽으니, 오염되었다고 생각하는 옷은
외부에서 잘 털어 내고, 최소한 하루는 착용하지 마시구요.
속옷은 삶는 것도 한 방법이 되겠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새해에는 행복한일, 기쁜일만 가득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