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럴
천장에 쥐가 들끓습니다.
제가 사는 집은 서울에 있는 일반 주택이고 지은지는10여년 정도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올초 2월쯤 이사를 왔는데 그 때는 천장에서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았고 쥐따위가 있으리라곤 상상도 못했었지요. 그런데 봄부터 천정에서 찍찍부스럭 소리가 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맥주병 굴러 다니는 소리가 나네요.
겨울에는 좀 덜할 줄 알았는데 이새끼들이 추워서 운동을 하려고 뛰는건지
밤마다 짜증나 죽을 것 같습니다.
천정합판을 뚫고 내려올 것 같지는 않지만 혹시 또 모르잖아요.
자취생이라 세스코를 부를만한 형편은 못되고
지식인 여기저기서 찾아 보니까
무슨 쥐구멍을 찾아서 막으라고 하는데 제가 밖에 나가서 아무리 찾아봐도 쥐가 드나들었을만한 구멍은 없더군요. 전부 콘크리트 벽이라서..
우울합니다. 제가 할 수 있을만한 취선의 방법을 알려주세요.부탁입니다.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세스코 상담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실내에 쥐가 서식하고 있다면 쥐약과 쥐 끈끈이를 설치하여 실내 서식 쥐를 구제하고, 외부에서 실내로 침입할 수 있는 구멍을 막아야 합니다.
쥐약을 외곽에도 설치하여 외부에 서식하는 쥐도 구제 하여야만 실내로 침입하는 쥐의 숫자를 줄일 수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새해에는 행복한일, 기쁜일만 가득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