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놀데를 물어보던 촌놈입니다.
추천해주신곳..은 아직 안 가봤지만.. 재밌게 놀다 왔어요.
근데 맘이 이상합니다.
마음 한 구석이 너무 허전하네요.. 그녀와 같이있을때는 너무 좋고 즐거운데... 이상하게.. 마음 한 구석이 뻥..뚫려있는것 같네요..
그녀는 저보다 연상입니다.. 천생연분이라는 x살 차이..그리고..그녀는 재x교포이에요....그녀도 저랑있으면 좋고 즐겁다고 말해요..
그런데..왜 자꾸만.. 제 맘이 편안하지가 않은 걸까요..
3년여만에 찾아온 사랑인데... 너무 좋아하는데... 왜....왜...
안녕하세요. 또 오셧군요.
연상이라도 교포라도 그런 생각은 지우세요.
사람만 보세요. 그리고 앞으로도 그 사람만 있다면 행복할꺼란 확신이 드신다면...
좀더 관계를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현재 상황을 제가 몰라 뭐라 도움말씀을 드리긴 어렵습니다만...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