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 5개월쯤되었는데 이사할때 이삿짐속에 바퀴가 따라왔거든요...
이사와서 자주 바퀴를 보았는데 알집도보고 새끼도보았습니다만 요새는 못본지 두세달 되는것같습니다.
바퀴가 눈에 띄지 않을시기쯤에 나타난 현상은 죽은바퀴들이 모두 바싹말라있었던 점입니다.
그런데 정말 없어진걸까요? 새로이사오면서 페인트칠, 벽지공사를 다시했고 아파트소독시 참여했고,,,또 바퀴약도붙여놓았던것이 효과가 있었을까요?
암튼 동네분들 말씀에 이아파트에는 바퀴가 없다고 살수없는 뭔가가 있나보다고들은 하시던데...
옆집애기엄마말도 이사오기전엔 엄청큰바퀴가 극성이었는데 이사와서 일년을 넘게 살았지만 볼 수 없었다고하더군요. 이사와서 단 한번도.
바퀴가 있는지 없는지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정말 없어진것인지 아님 잠시 활동을 멈춘것인지 궁금합니다.
바퀴의 생존여부를 알수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