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해 12월25일에 이사온 집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2004년 8월 분양한 아파트로 욕실 석고처리된 부분에서 먼지다듬이가 나와
아파트에서 실시하는 방역을 했으나, 계속 발견되어 지난해 가을 세스코에서 3회에 걸쳐 소독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아직까진 벌레가 발견되진 않았지만 다시 발견될 가능성이
있나요?
저희집엔 알러지 질환이 있는 아이가 있어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습니다.
이사실을 오늘에야 우연히 알았고 정말 걱정이 많이 됩니다.
1년 조금 지난 아파트라 벌레에 대해선 전혀 걱정을 하지 않았거든요...
자세한 답변바랍니다.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세스코 상담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지다듬이는 관리만 잘 해 주신다면 재발생의 걱정은 덜 하셔도 될듯 합니다.
하지만 다듬이는 습도를 좋아 하기 때문에 50도 이상 이라면 어제든지 재발하게 됩니다.
또한 먼지 다듬이의 주요 서식처로는 습한 바닥, 배관틈새, 벽 틈새, 석고보드, 오염된 목재 등에서 서식할 수 있습니다.
물론 메밀 베개 같은 것에서 서식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관리를 잘 해 주셔야 하며 의류등을 구입시 꼭 세탁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집안의 습도... 50이하라면와 환기를 자주 해 주신다면 걱정 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기쁜일만 가득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