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라디오에서 세스코 부사장님의
굉장한 강의을 들었습니다. 우연찮게 듣기론 너무 좋은 강의이었습니다.
그분의 노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저 자신를 돌아보게 하는 대목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4년동안 현장 체험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고, 일기를 활용한 점, 이미지 개선을 하여 직원들에게 자신감 과 자부심 심어 주어 애향심 갖게 한것, 또한 무엇보다, 해충들의 습성를 벗어나 해충들이 무엇을 먹고 사는지의 습성까지 연구한 노력을 높이 사고 싶습니다.

이 강의를 홈페이지에 올려 주세요. 생생한 목소리로 듣는 것보다는 못하겠지만, 저의 자식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강의는 살아있는 체험 같은 것이었습니다. 저 자식은 지금 박사과정을 받고자 하는 29세 아들과 며느리입니다.부사장님의 강의에서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또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모든것이 내포 되어 있는 것 같아. 자식에게 보여주고싶습니다. 꼭 올려 주세요 다운받아 편지로 저의 자식과 며느리에게 보낼것입니다.(혹시 책이라도 있다면 보내주시면 더욱 고맙고요)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천상리 578번지 청구그린아파트 101동1102호 최신입니다.

전 전우방제 회장님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훌륭한 자식을 두어 축하드립니다. 회장님의 축복입니다.

저는 이업을 하고 있는 사람은 아닙니다.
해충퇴치를 위해 방역 업무를 보건소에서 근무 할 때 1년6개월 동안 본 공무원입니다. 그때 방역약품에 대하여 3D,업종이라고 스스로 말했습니다. 그약품 사용할때의 고충과. 냄새 등등 여러가지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해충의 습성을 연구하여 그 독한 약을 적게 사용해도 되고, 쉽게 퇴치할수 있도록 핸 것이 우리를 위해 얼마나 큰 역할를 핸 것인지 저는 알 것 같습니다.

부탁드릴 것이 있습니다. 우리집에 작은 개미 들이 많이 있습니다.
구조는 짓은지 7년 되었고, 44평형으로 정남향이며, 거실은 강하 마루이며 벽지는 실크벽지와 종이 입니다. 방은 종이로 되어 있습니다.
연료는 도시가스를 쓰고 있고요 부억방향은 북쪽으로 되었습니다.
주식은 쌀이며. 한국사람이 많이 먹는 음식이 주이고 단지 저희 남편이
생꿀를 좋아 하여 항상 꿀단지가 부엌한켠에 놓어 있습니다
끌때문에는 아니 것 같애요 꿀을 그릇에 부어놓어면 달려 들지만 병속으로 들어가지않고, 주변에는 없습니다.

약을 쳐도 그때 뿐이고. 아무리 잡아도 소용이 없습니다.
방. 부엌 마루바닥.화장실, 이불위 어디 할 것 없이 있습니다.

이상하게도 이개미는 줄 지어 다니는 것이 아니고, 몇마리씩 다니기도
하고. 한마리 한마리씩도 많이 다닙니다. 또 줄을 짓어 다니기도 하고요
줄을 짓어 다니는 곳에 약을 치면 그때 뿐입니다.
이제는 포기하여 보이는 것만 잡고, 한집에서 같이 지내기로 했는데
오늘 세스코의 방송을 듣고 격려도 할겸 물어봅니다.

혹시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럼 2006년 새해를 맞이하여 항상 건강하시고 세스코 번창과 직원들의 축복을 바랍니다. 하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