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단지에 사는 사람인데요..
한달정도 집을 비우고 다시오니 집에 파리가 엄청 많아 졌어요;;
원인은 출장가면서 싸아둔 빨래 때문인거 같은데..
빨래는 쏵 다 해놨는데..
지금 있는 파리들이 도저희 여자혼자 어떻게 해볼 수가 엄어요 ㅜㅜ
애네들 어케 하죠?
원룸이라서 머 부르고 하기도 그렇고
집에서 간단하게 할수 있는 방법 엄나요?
추천하는 약품이나 머 그런거....
혹시 이용하지도 않는데 일부러 그런거 안 갈켜 주고 하시지는 않겠죠?
부탁드려요 ㅠㅠ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세스코 상담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파리가 어떻게 생겼는지, 종류가 궁금합니다.
파리 종류에 따라 서식장소 및 습성, 구제 방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실내에 파리가 많다고 하면
외부에서 파리가 침입을 하거나 내부에서 서식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현재의 계절이 외부에서 들어오기는 힘들듯...^^!)
실내에서 파리가 서식을 하고 있다면
먼저 파리가 알을 낳는 장소를 제거하여야 합니다.
파리는 유기물이 썩는 곳(음식물쓰레기장, 동물 사체 등)에
알을 낳아서 구더기가 됩니다.
그러므로 파리를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구더기가 살고 있는 서식 장소를 먼저 찾아내고
약제를 살포해야만 파리의 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기쁜일만 가득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