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지난 11월 초에 신규입주하는 새 아파트로 이사를 왔습니다.
새집에 이사와서 좋아라~하며 보내기를 며칠.....
처음엔 간혹 가다 보이던 요 녀석이
요즘엔 너무 자주 보여 스트레스가 쌓일 지경입니다.
나무로 된 거실 바닥과 주방 싱크대 안에서 가장 많이 보이구요
책상 위에서도 보입니다..
크기는 약 1-2mm정도입니다.
침대 속이나 옷장 속으로 침투하지나 않을까, 먹는 음식에 들어가진 않을까
매일매일 노심초사입니다.
이게 무슨 벌레인지,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는지 좀 알려주세요
지은지 10년 된 아파트에 살 때도 이런 벌레 걱정은 전혀 없었는데
너무 짜증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