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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하루살이땜시...
  • 작성자 호호아...
  • 작성일 2006.01.13
  • 문의구분 기타문의

집안에 계속적으로 하루살이가 있습니다.
목욕탕에서 부엌, 각 방마다 잡아서 죽여도
계속적으로 어디선가 나오는데...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해충은 아니라고 생각되나,
식기류나, 청소후에도 계속적으로 집안에 사체며, 하루살이가
붙어 있으니, 날아다니면서 눈에도 거슬리고, 위생상도 안좋기 때문에..
박멸할 수 있는지 여부 및 왜 이 추운 한겨울에도..
생겨나는지 원인을 알고 싶습니다.
상세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세스코 상담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님께서 보시는 하루살이가 주로 화장실에서 많이 보이지 않는지요.

맞다면 나방파리인듯 합니다.

화장실 하수구에는 하트모양 거꾸로 한 모습을 가진 나방파리가 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하루살이로 잘못 알고 있습니다.

물이 내려가는 하수구와 화장실의 틈새가 바로 나방파리의 발생지가 되는 곳이죠...

나방파리는 물이끼(젤라틴)가 낀 곳에 산란하며 발생 합니다.

물이끼 안에 산란하게 되며 물때에 의해 알과 유충이 보호받게 되죠.

따라서 살충제를 들이 부어도 쉽게 퇴치되지 않습니다.

유충(애벌레)은 거머리 모양으로 생긴 것이 젤라틴에서 자라 번데기단계를 거쳐 성충인 나방파리가 되면 날아다니며 피해를 입히죠.

아무리 살충제를 들이 부어도 막 내부에서 서식하는 알, 애벌레, 번데기는 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해충이 서식하는 장소를 찾아서 솔질 청소를 실시하여야 합니다.
솔질 청소를 한 후에 살충제를 살포하면 효과를 보실 겁니다.

살충제가 없다면 락스 원액 또는 팔팔 끊는 뜨거운 물을 부어도 효과적입니다.

1회에 그치지 말고 1주일 간격으로 위 방법대로 하시면 구제가 가능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기쁜일만 가득하시길... *^^*

답변일 2006.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