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주택에서 살았는데
송충이 비슷하게 생겼는데
징그럽고 털도 길쭉길쭉 하고
다락방이나 벽 사이. 벽지 사이나.
그런곳에서 자주 출몰하며.
이상한 액체를 흘리고 다니는데
피부에 그 액체가 닿으면 가렵고 붓고.
어른들께선 노랭이?라고 하셨던것 같은데.
그 벌레 정확한 이름이 뭐예요?
생각이 안나서요...
이렇게 말하면 뭔지 모르실라나...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지네와 비슷한 외모를 갖은 녀석은 바로 노래기 입니다.
심한 악취를 느끼시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녀석들은 몸옆에 부분과 배판측연에 취공이쿼논을 함유한 불쾌한 액체를 분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로 흙에 서식하며 성충은 4~5년의 수명을 갖습니다.
궁금증이 해결 되셨나요?
봄이 오고 있습니다. 이럴땐 봄맞이 대청소를 해주시면 해충의 피해를 줄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