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글이 안올려 졌나?????
얼마전부터 자꾸 이상한 벌레가 나와서요
쌀과자에 있는 밥풀 때기 만하구요 색은 검정색
다리가 많은데 맨날 다리도 많으면서 지혼자 거북이마냥
뒤집어져서는 그때 막 다리를 꿈틀거리는데 완전 징글징글
자주 뒤집어져서 뒤집어 져있는걸 많이 보거든요
제가 한번 잡아봤는데 껍질/?? 등껍질 같은데 쫌 딱딱한것 같드라구요
그리고 가만히 있을때가 많아서 죽은줄
알고 휴지로 잡을려면 막 꿈틀대면서 휴지에서 나오려고 해요
아 그리고 생명력이 끈질긴건지 손으로 꾹 눌러도
계속 움직여서 세게 죽여야 되요
아까도 식탁 의자 밑에서 봐서 식탁의자로 막 꾹 눌렀는데
꿈틀거려서 오랫동안 꾹 누르고 징그러워서 식탁의자 다리로
깔아놨는데 볼때마다 징그러워요 ㅠㅠ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공벌레인듯 합니다.
몸 색깔은 어두운 갈색이거나 회색이다. 나무껍질, 낙엽, 돌 밑과 같은 습한 곳에 살며, 낮에는 어둡고 습한 곳에 숨어 있다가 밤이 되면 나와서 돌아다닌다. 적이 나타나서 놀라면 몸을 둥글게 마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공벌레 또는 콩벌레로 불린다. 잡식성으로 곰팡이와 식물, 동물의 사체 등을 먹는다.
인체에 해가 없다고 보고 되었지만 서식처가 그리 깨끗하지 못한 곳이기 때문에 2차 감염에 위험은 항상 존재 합니다.
살충제 보다는 현재 발생 지역을 먼저 정리 관리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