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집이 좀 옛날집이라
처음 왓을때 바퀴벌레가 좀 있었거든요
크고 작은거 한 한달에 6~7번 정도 봤어요
근데 저희엄마가 좀 깔끔한편이시거든요 청소도 열심히하고
그렇게 살다보니 어느새 바퀴벌레가 없어졌다는...
그거 머지 붙이는거 있잖아요 바퀴벌레 없애는거
그런거만 벽에 몇개 붙이고 청소만 잘했을뿐인데
엄마말로는 엄마가 사는집엔 꼭 바퀴벌레가 없어진다고 그러던데
정말 맞거든요
이놈의 바퀴벌레들이 딴집으로 이동한건가요
아니면 어디곳곳에 숨어있는걸가요
읔.. 정말 바퀴벌레는 왜 지구상에 존재하는걸까요
정말 싫어요 >.<
어머님께서 깔끔하게 살림을 하셔서 바퀴도 댁을 떠난듯 합니다.
그래도 항상 조심 하셔야 합니다.^^
바퀴는 항상 틈을 노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