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ㅜ저는 세스코님들이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손톱만한 벌레도 못 죽이고 심지어 눈에 보이지도 않을만한 벌레가 제 주위에 있으면 그 곳을 피해버리는 정도입니다..
가끔 집에 날벌레가 들어왔을때는 울며불며 도망다니다가 방문을 걸어잠그고 잡힐때까지 절대로 나오지 않을 정도에요...
ㅡㅡ고등학교 2학년인 제가 초등학교5학년인 남동생에게 보호를 받는다랄까요.....동생이 잡아주거든요....
ㅎㅎㅎ그래서 한때 세스코님과 결혼하면 벌레때문에 걱정하는 일은 없을꺼라고 생각할 정도였다니까요..ㅎ,ㅎㅎㅎㅎㅎㅎ
아!!! 그리고 질문!!! 갑자기 공부를하고 있는데 업지손가락만한 땅강아지같은 벌레가 소리를 내며 다가왔어요...저희집이 7층이거든요ㅣ..그런데 어떻게 그런 벌레가 여기까지 올라왔을까요>>>????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곤충이 사람과 매우 다른 모습으로 인해 혐오감을 느끼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 입니다.
하지만 곤충은 영화에서처럼 그렇게 흉폭하지 않습니다.
사람을 잡아먹기 어렵다구 할까요.. ^^
땅강아지 같은 벌레가 무엇인지 자세히 알수는 없지만 주로 출입구를 통해 사람이 사온물건에 포함되 유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