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음 싸이트 아고란가,,
여튼 다음 싸이트에 세스코맨 분들의 Q/A 내용 올라와있는거 아세요?
보고 재밌어서 저도 세스코 싸이트 와서 이리 저리 둘러보고 갑니다
답변에 항상 성의가 잔뜩 묻어있네요^^
저도 궁금한 점이 있는대요
아주 가끔인데 저도 모르는 사이 팔뚝이나 다리 같은데 무슨 벌레에
물려 있거든요.
모기는 아닌데,,
모기에 물리면 간지럽고 물린 부위가 부어오르잖아요
근데 가끔 물리는 그 벌레는 간지럽긴 한데 모기처럼 심하게 안 간지럽고
물린 부위도 부풀어 오르지가 않아요
아주 조그맣게만 붓는데 간지러워서 긁어도 붓지도 않고 그 크게 그대로구요
그러다 하루 이틀 지나면 그 자국이 없어지구요 아무렇지도 않게 되더라구요 ㅡㅡ;;
예전에 누구한테 들은 얘기긴 한데 거미한테 물려도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이 겨울에 거미가 있을리도 없고,,
도대체 전 뭐에 물린걸까요?ㅡㅡ;;;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흡혈진드기가 의심스럽습니다.
흡혈 진드기는 0.2mm부터 피를 빨아 먹은 뒤 2.5mm 정도의 크기까지 크기가 변합니다.
침대 및 쇼파의 색이 하얀색이라면 검은 점으로 보입니다. 사람의 피를 흡혈 하기 때문에 신체에 붉게 물린 자국이 발견 됩니다.
따뜻하고 상대습도가 높은 곳에서 가장 잘 번식하게 됩니다. 현대 주거 형태는 진드기가 살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흡혈진드기는 크기가 매우 작아 육안으로 관찰하기가 어렵습니다. 작은 점처럼 보이거든요.
이불 또는 쇼파가 밝은 색이라면 검은 점들이 있는지 돋보기로 확인해 보세요.
만약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는다면 흡혈진드기 이외 다른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일광소독이 가장 좋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세스코에 맏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