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칭구는 잘난것 같구 저는 정말 하찮은거 같은데
어캐 해야할까요??
딴 애들은 또 제가 낮다고 하는데 제 생각엔
제 여친이 너무 이쁘거등여??
음... 정말 .. 열등감을 느낀다는...
솔직히 제가 생각하기엔 여친기 아까운거 같아요.
공부도 더 잘하고... 예전엔 잘했는데 제가 여친한테 신경을 쓰다보니
공부를 못한거 같기도 하고...
아~ 사랑이란 신기한건가 봅니다...
코를 킁킁거리기만해도 제가 그녀에서 사준 화장품 냄세가 아른거려요...
너무 좋아 하는거 아닐까요??
이제 공부도 해야하는데...
여친한테 너무 열등감을 가지는건 아닐지~~
제가 저에게 자신이 생길라믄 어캐 해야할까요??
사랑은 한쪽으로 기울어 지지 않습니다.
그녀도 사랑하고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