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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네 및 다리 많은 벌레들
  • 작성자 지네
  • 작성일 2006.02.26
  • 문의구분 서비스 및 비용 문의


오리지날 지네... 5cm 정도 되는 조그마한 개체부터 10cm는 훨씬 넘는
초 거대 개체까지 마당, 실내를 가리지 않고 여름이 되면 나타납니다.

그리고 경상도 지역에서 신발이라고 부르는 벌레.
그게 그리마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 벌레도 시골 동네인 만큼 밤만 되면
모든 집 건물 벽에 수십마리씩 붙어 있습니다.
가끔 집에 나오기도 하구요.

그리고 지네와 비슷한 색깔의 벌레인데 2cm 정도 되고 매우 느리며
다리가 짧은 녀석들도 나오는데, 이놈들은 뭡니까? 개체수는 무한대!

세스코는 바퀴벌레와 개미같은 해충들을 박멸하는데, 지네가 바퀴벌레를 먹이로 삼기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바퀴벌레는 그리 많이 나오진 않습니다. 지네 때문에 숨어사는건가요?

세스코는 지네나 위에 열거한 찌질이 괴물들은 퇴치 박멸 못하나요?
안 된다면 그런 놈들에게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문의하신 해충은 돈벌레라고도 부르는 그리마로 판단됩니다.
그리마를 구제하기 위해서는 먼저 해충의 서식처를 찾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그리마는 습기가 많고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서식을 합니다. (주변의 돌밑. 낙엽 쌓아놓은 곳, 벽 틈새, 다용도실, 베란다 등) 서식처 제거가 우선되어야지 나오는 놈들만 약을 뿌린다고 해서 문제 해결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습니다.

가정집에서 발생가능한 장소는
1. 화장실 변기틈새, 벽면틈새, 출입문 턱 틈새 등
2. 오래된 화분 밑
3. 방치해 놓은 물건하단부
4. 오래된 씽크대 틈새
5. 배수로 틈새 등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화장실이 주요 서식처입니다.

깨끗히 청소한 후 타일 틈새 또는 변기 틈새에 실리콘이나 백시멘트 등을 이용하여 막는 작업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때 사용하는 것은 무초산 실리콘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초산형은 산성 + 콘크리트는(알카리성) = 응집반응(각각 일어남)이 일어납니다.

지네처럼 생겼으며 다리가 많고 다리가 짧으면 "노래기"이고 다리가 길면 "그리마" 입니다.

노래기 라면 심한 악취를 느끼시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녀석들은 몸옆에 부분과 배판측연에 취공이쿼논을 함유한 불쾌한 액체를 분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로 흙에 서식하며 성충은 4~5년의 수명을 갖습니다.
구제 방법은 서식처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집 근처에 수풀이 우거져 있다면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식처는 대부분이 외부의 광범위한 지역으로 대체로 음습한 장소인 바위밑, 낙엽밑 등에서 서식하므로 서식처를 다 찾아내는 것은 무리입니다.

서식처를 찾아 제거하고 약제를 살포하여야 하지만 서식처가 광범위하다면 완전하게 구제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지속적으로 외곽에서 실내로 침입을 한다면

화학상에서 백반을 구입하시거나 농약상에 가면 토양살충제를 이용하여 침입을 막을 수 있습니다.

침입하는 지역에 1~2m 간격으로 2~3줄 정도 뿌려 두시면 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답변일 2006.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