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언제 시간이 지나가나 했더니 벌써 겨울 다 가고,
이제 봄이 왔네요.
저는 이제 대학교 2학년이에요. ;;;;
작년엔 공부도 제대로 못하고, 연애도 제대로 못하고
계속 미완성이었는 데... 아.. 쓸쓸한 봄. ;;;
제 친구가 하는 말이.
신입생 들어오면 우린 헌내기야.
이러는 거에요. ㅜ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따뜻한 봄을 기대하며 ,, 위로 좀 해주세요.
* 님은 이런 고리타분한 글들 상대하시면서 참 피곤하시겠어요.
뭐, 그래도 먹고 살려면 해야겠죠?
벌써부터 취업 걱정되네요.
암튼 세스코맨도 즐거운 봄 맞이하시길.. ^^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신입생이 들어오고 선배들이 신입생 챙기기에 바쁜 모습을 보면 약간 서운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만 생각하지 마시고 새내기 시절 받은 사랑을 돌려 주세요.
즐거움이 백배가 될 거에요.
ps. 먹고살려고 답글을 단다기 보다...이젠 취미가 되어버렸다고 할까요?
이걸 하는것과 안하는것과의 관계를 볼때..
연봉과 무관하며 승진과도 무관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