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적 중학교때 들었던 이야기인데요.. 그때는 그럴수도 있나보다 하고 넘어갓는데..
지금생각해보면 말이 안되는거 같아서 질문합니다..
중학교때 학원 수학 선생님이...
바퀴를 잡아 길렀다고 합니다..(여기까지는 인정)
키우다보니 바퀴가 조그마한알을 수백개 나았다고 합니다(여기도 가능하다고봄)
그래서 이 수학선생님은.. 알이 부화댈때쯤.. 수백개의 조그마한 알들을..가져다가..
맘에 안드는 사람의 바지 주머니에 몰래 넣었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 알들은 부화하고 주머니에 바퀴가 들어간사람은.. 문득 주머니에 손을 넣었다가..
눈도에 잘안보이는 것들이 손에 가득 아지랑이 같이 흐물거리길래.. 자세히 보니 새끼 바퀴여서 기겁을 하였다..
대충 이런 이야기였는데.
정말로 저런것이 가능할까요?? 바퀴가 주머니에서 탄생하는것이? 새끼 바퀴가 정말 작고 수백마리인가요? 그럼 그사람 몸전체로..??? 호.. 정말이라면.. 저도 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해보면 안될까요?? ^^;;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상상력이 풍부하신 선생인 이셨던듯 하네요. ^^
가능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바퀴는 난협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암바퀴)
등에 지고 다니다가 위급한 상황이 되면 떨어 뜨려 번식을 시키거나 또는 어두운 곳에 떨어 뜨리기도 하지요.
어린바퀴는 알주머니 속에 보호되어 산란이되는데 난협 안에는 수십 개의 알이 열지어 들어 있다 알에서 부화한 약충은 자유생활을 하며 민활한 동작으로 바로 활동을 하게 되지요.
사진을 원하신다면 (http://www.cesco.co.kr/UpFiles/Qna/200507/331122786657.jpg)
들어가셔서 사진 확인을 하실수 있으십니다. (갓 부화하는 바퀴들의 사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