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 안에 들어갔는데 언니가 어쩌질 못하고 그냥 돌렸나 봐요
속옷은 삶아서 넣어 뒀는데 집에서 입는 옷이랑 잠옷까지는
삶지 못해서 어쩔까 방치하다 두번 더 돌리고 그냥 널었거든요?
그거 그냥 입어도 될까요-_ㅠ
언니는 괜찮을 거라고 하는데 너무 찝찝해서 근처에 다가가고 싶지 않아요
개미도 종종 보이고 바퀴도 종종 보이고 둘이 같이 살 수도 있는 건가요?
원래는 둘다 없었는데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오늘 전화드렸더니 작업시간이 종료되어 신청 못했거든요?
다음주 주말즘으로 예약하려고 합니다.
저 옷들 그냥 입어도 될는지 알려주세요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세스코 상담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왕에 세탁 하신거... 그냥 입고 담 세탁시에는 잘 살펴 보시고 돌리시기 바랍니다.
개미와 바퀴간의 영역에 관한 질문을 자주 하십니다.
바퀴같은 경우 특별하게 자신의 영역은 없고 집합페르몬을 분비하여 군집생활을 합니다.
개미같은 경우 영역이 있어 다른 벌레가 침입을 하면 전쟁을 해서 영역밖으로 몰아 냅니다.
개미의 몸은 작지만 한 군체당 개체수가 많기 때문에 전쟁이 나면 개미가 많이 이긴다고 하네요…
그러나 위의 내용은 어디까지나 이론일 뿐입니다.
개미와 바퀴의 생활 영역이 겹치지 않는다면 한 집에 두 해충이 모두 서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생활영역이 겹친다 하더라도 개미가 전쟁을 피하려고 한다면 두 개체 모두 서식 가능합니다.
만약 앞으로도 자주 개미와바퀴가 나타난다면…
번호는 알고 게시죠?? 1588-1119~~~ 세스코~~~
로 전화주세요. 바로 달려가서 처리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