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주택이거든요...가깝게 산이있고요..
여름엔...정말 바퀴가 많아요...자다말고..휘리릭 불켜면 몇마리가 왔다갔다...전 바퀴사냥하구요...가끔 큰 바퀴도 출몰하고요..그거 보면 정말 달달 떨면서 잠 못잡니다...잡아도 한참 살 떨립니다.
아이 키우는 집이라...그릇도 신경쓰이고...이사도 생각할만큼 고민중에 하난데...이상한건...겨울엔 이 바퀴가 눈에 안띄는군요..
서랍같은곳에 시체 몇번 본것외엔 한번도 보지를 못했어요...
물론 없어진건 아니겠지만...
바퀴가 겨울에는 활동을 안하나요?
어쨋든 눈에 안보이니 살만한데....이제 다시 봄이 걱정이 됩니다..
바퀴벌레에 대해 봐도...활동기가 여름이란 말은 없는것 같은데...
왜 눈에 안뛸까요?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바퀴는 20~30도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이게 됩니다.
기온이 낮아지면 활동은 줄어 들지만 바퀴가 제거된 것은 아닙니다.
벽 틈새와 벽 뒤에 숨어 서식합니다.
평소에도 항상 옆에 거주하고 있다고 판단되는군요.
5월이후 기온이 상승하면서 바퀴를 다시 보시게 될 것입니다.
그 전에 세스코에 도움을 받아 보시는건 어떨까요?
번호는 알고 계시죠? 1588-1119 ~ 세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