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따뜻해지니까 갑작스레 이상한 날벌레가 집에 생겨서
궁금해서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올해 갑자기 이 이상한 날벌레가 생겼습니다. 갑자기 너무 많아서...
짜증이 납니다.
그게 어떻게 생겼냐 하면... 크기는 한 2~5mm 정도 되구요. 보통 날벌레같
이 생겼는데 무당벌레 처럼 외부가 조금 단단한 껍질로 되어있습니다.
손으로 눌러 죽이면 껍질이 부서지는
작은소리가 납니다. "찍" 하는 소리라고 해야 할까요?
이 벌레들은 주로 벽이나 천장에만 붙어있구요. 종종 몸에 달라붙거나 방바
닥으로 떨어지기도 합니다.
밖에서 들어오는것 같지는 않고... 음식물 찌꺼기 때문에 생기는 초파리
같지도 않구요.
나방파리도 아니고... 도무지 왜 이벌레가 생기는지 모르겠습니다.
질문이 자세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조금 작은 벌레라서 자세히 묘사하기
도 어렵네요.
답변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