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엄청난 양에??
검정색에 조그만 것들이 서식합니다.
눈에 보일정도로.. 하지만 매우작아서 얼핏 보기엔 잘 안보이지만
가까이서보면 움직임이보여요
가끔 몸에서 스믈스믈 기어다니는 느낌이들어서 만저보면 그 검정색 물체가 몸을 기어 다니고있더군요 (..)..
일단은 물구요.. 상당히 많이 물렸습니다.. 물린곳이 가렵구요 ㅇㅂㅇ
잡아보니 피도 터지더군요 미량의 피가..
아무래도 따뜻한 이불 그리고 전기장판 아래에 가장 많이 서식하는데요?
진드기 약을 뿌려보니 엄청난양에?? 기겁을할정도로 =_ 아무것도 없는 베게에서 검정색 물체들이 볼록볼록 튀어나오는군요 (..
그래서 진드기약을 묻힌 걸레로 이불과 장판 바닥 베게 등을 딱아
물속에 넣어보니 어마어마한 양의?? 검정색 점들이 둥둥 시체가되서 떠다니네요 =_=;;
그 관찰을해보니 동그랗게 생겨서 앞에만 유난히 다리로보이는게 많더군요?
음 그리고 갑자기 진드기로 보이는 물체가 눈에 띄는데 ? 갑자기 수가 늘어난 이유도 있는건가요? 저는 하루에 한번은 샤워를 하거든요
항상 청결을 유지하는데 하루밤 자고나면 이 검은 점들이 뭅니다 =ㅇ=;;
요즘은 진드기 약을 엄청나게 뿌려대서 무는 횟수가 줄었지만
아직도 엄청 많네요... 이 검은 점들이.. =_=;;
이것의 정체는 흡혈 진드기인가요 =_=..?
만약 그렇다면 진드기는 높은 온도에도 죽나요? 그리고 해결방법이 있다면
어떤것들이있을까요?? 진드기 박멸약 2통을 써도 계속 나오는데
어찌해야할지 =_= !!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먼저 베게속에서 많이 나왔다면 확인해 주시고, 내용물을 버릴수 있다면 그냥 버려
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무는 것이 흡혈 진드기 인지는 확인할수가 없네요. ^^!
흡혈 진드기는 0.2mm부터 피를 빨아 먹은 뒤 2.5mm 정도의 크기까지 크기가 변합니다.
침대 및 쇼파의 색이 하얀색이라면 검은 점으로 보입니다. 사람의 피를 흡혈 하기 때문에 신체에 붉게 물린 자국이 발견 됩니다.
따뜻하고 상대습도가 높은 곳에서 가장 잘 번식하게 됩니다. 현대 주거 형태는 진드기가 살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흡혈진드기는 크기가 매우 작아 육안으로 관찰하기가 어렵습니다. 작은 점처럼 보이거든요.
이불 또는 쇼파가 밝은 색이라면 검은 점들이 있는지 돋보기로 확인해 보세요.
흡혈진드기 이외 다른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일광소독이 가장 좋습니다. 삶을수 있는 빨래는 삶아 주시고, 옷등도 일광소독해
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