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뭣 좀 물어볼려고요
제가 병원에서 근무하는데요..
밤마다 소독 하시는분들이 쇠로된 통을 들고 다니시면서
구석 구석 분무기로 칙칙하고 약을 뿌리는데..아마도 살충제겠죠..
^^
그리고 다음날에 출근해보면 벌레 몇마리들이..복도 가운데 즉 밝은 곳으로 나와서 죽어있네요..ㅜㅜ 병원 이미지도 있는데 왜 바깥에 나와서 죽나요 걍 구석에 있지..
음 구석에 있으면 썩어서 냄새나서 냄새나지 말라고 나와서 죽는걸가요..ㅜㅜ
PS : 갠적 질문..
1 : 게시판 담당하시는분 처음 부터 하시는건가요
2 : 한분이 담당하시나요
3 : 7살 어린 여자친구한테 화이트데이때 사탕 안줬다고 삐졌는데 화풀어 주는 방법좀..ㅜㅜ <ㅡㅡㅡ이게 젤 중요한 질문이요..딴것은 안해주셔도 됨..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입니다.
지효성 약제의 경우 집에 돌아가 서식처에서 죽고 그 사체를 동료가 먹어 연쇄살충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을 뿌리는 형태라면 눈에 보이는 주변에만 독성약제를 살포 하기 때문에 사람에 눈에 띄는 곳에서 죽을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이 경우 눈에 보이는 바퀴만 없앨수 있을뿐 원천 제거가 어렵습니다.
ps. 7살 연하의 여자친구도 계시고... 저는 14일엔 집에서 ㅜㅜ
지금 사탕을 주기엔 늦었고 변명을 하기에도 늦은것으로 판단됩니다.
당장엔 사랑하는 만큼 무릅꿇고 빌어 보시는게...
이게 너무 굴욕적이라면 사탕 이상 달콤한 사랑을 느낄수 있도록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