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지금 일본에서 유학중인 학생입니다.
기숙사에 들어오고나서 처음엔 바퀴벌래가 유충이 보이더니,
언제부터인가 손가락 한마디 만한 바퀴가 나옵니다. <홈페이지를 보니 먹바퀴인거같아요.>
세상에 태어나서 내가 사는 집안에 바퀴를 본건 처음입니다.
[학교나 이외 장소에서 봤지만]
처음엔 약을 뿌려 보이는 바퀴만 죽였습니다만,
일본에는 " 쥐덧"처럼 끈끈한 "바퀴집"이라는 약이있더라구요.
놔두니 바퀴가 잘 잡히긴하는데....
이거 괜히 바퀴를 더 불러내거나, 사용에 문제가있지는 않나요?
한국에선 본적없는 바퀴벌래 약이라 좀.....
그리고 알을 밴 바퀴가 이 덧에 걸려서 붙어있으면, 그상태로 부화를하게되는건가요?ㅠ
기숙사인데다가 양쪽복도식이고... 내방을 관리한다고해도 앞방, 옆방에서 나오면, 방법이없습니다....
어쩌면 좋을까요ㅠ...
어떻게든, 바퀴가 안보일수있는 처방을 몇가지만 가르쳐주세요 ㅠ
꿈에서도 보이고, 밤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
불끄는게 너무 무섭습니다...
자고일어나도 깨운하지가않아요ㅠ
도와주세요 ㅠ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일단, 환경을 깨끗히 하십시오.
그리고, 음식물을 방치해두지 마십시오.
음식물 용기는 밀폐용기를 사용하시고, 쓰레기 통도 뚜껑이 있는 것을 사용 하시기 바랍니다.
약재는 저희가 설명을 드릴수 없어 도움이 않될듯 합니다. 죄송합니다.
외국에서 공부 하신느데... 해충까지 말썽 이네요. ^^!
주위 환경을 깨끗이 하시고, 빈상자 등은 바로 버려 주시고, 외부에서 들어 올만한
곳은 테이프등을 이용하여 잘 막아 주셔야 조금은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