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얼마 안되는 새댁입니다
집찐드기라는 용어가 맞는지..
남편이 침대에서 누워있으면 온몸이 간지러워서 어쩔줄을 몰라합니다
저는 원래 가려움 증이 없는데 남편은 전에 살던집에서 개를 키워서그런지
결혼전에도 간지러움 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새 보금자리를 꾸려서 결혼한지 4개월정도 되는데
다시 침대에 가렵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저는 가렵지 않았는데 저도 며칠전부터 좀 가려운거 같습니다
배개 커버와 침대겉시트를 세탁을 하면 좀 나아지는거 같긴한데
몇주일 지나면 그대로입니다
그렇다면 어디에 서식지가 있다는건데
아주 박멸할 방법을 찾아주세요
참고로 둘다 직장을 다니기때문에 햇빛에 널어 말리는 방법만
빼고요
침대 시트를 빨아도 다시 되살아 나는것은 어디론가의 유입로가 있다는것같은데
그곳을 차단할 방법은요??
이 방법들과
만약 세스코를 이용한다면 견적이 얼마나 나오는지 알려주세요
아파트평수는 20평에서 24평정도 됩니다!!
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