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된 원룸에서 혼자 자취를 하고 있거든요.
이사 온지는 한 2주 됐는데..며칠 전 부터 바퀴벌레 같은 것들이 보여요.
실은 바퀴벌레를 많이 본 적이 없어서 그게 바퀴벌렌진 잘 모르겠는데요ㅠ
고동색? 까만색 그런 색깔이고요, 크기는 별로 안 큰데 한 1센치정도? 날아다니지는 않는데 그래도 징그러워서 돌아버리겠어요ㅠ
젤 첨엔 벽을 타고 내려오길래 기겁하고 에프킬라를 뿌려서 에프킬라 홍수를 만들어서 빠뜨려 죽였는데 아까는 찬장에서 한 마리가 돌아다니더라고요 진짜 기절할 뻔 했어요ㅠ 그저께 1마리, 오늘 2마리 이렇게 죽였는데 뭐 바퀴벌레 한 마리가 눈에 보이면 뭐 백 마리가 숨어있대드라 이러고 진짜 징그럽고 무서워요ㅠㅠ
빛을 싫어한다 그래서 일부러 불도 켜 놓고 잠도 못 자겠어요ㅜㅜ 불 끄면 막 돌아댕길까봐서ㅠ
며칠 전에 김치를 택배로 받았는데 박스를 방에 놓고 김치를 꺼내다 먹거든요? 그 박스에서 바퀴벌레가 튀어나온 걸까요? 치우려 그래도 또 나올까봐 건드리지도 못하겠어요....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바퀴벌레가 맞는듯 합니다. ^^!
바퀴는 우리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있기 때문에 고객님이 보았다면 이는 이미 수백마리의 바퀴가 있음을 의미 합니다.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기 위해서는 서식처 자체를 제거해야 하는데 일반인이 이를 찾기란 거의 불가능 하답니다.
그래서 일반약제를 사용하면 눈에 보이는 바퀴만 죽일 뿐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못하고 다시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세스코 서비스는 해충 전문가가 직접 방문하여 바퀴의 서식처를 파악, 제거함으로써 완전히 퇴치해 드립니다.
일단, 환경을 깨끗히 하십시오.
그리고, 음식물을 방치해두지 마십시오.
음식물 용기는 밀폐용기를 사용하시고, 쓰레기 통도 뚜껑이 있는 것을 사용하시고, 집안에 쓰레기는 바로바로 배출하시고, 설겆이를 미루지 마시고, 정 피곤해서 설겆이를 못할 경우에는 설겆이 통에 세제물을 풀어놓으시면 바퀴가 접근하지 않습니다.
또한, 씽크대나 목욕탕 주변에 물기가 없도록 해서 해충이 물을 구할 수 없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집안에 창고 등지에 모아두신 박스는 당장 버리십시오.
바퀴는 좁은 틈에 몸이 눌리는 것을 좋아하는 향촉성이 있어 박스 등의 틈이 많은 물건에 잘 서식합니다.
참고로 저희 세스코에서는 연구소에서 바퀴 사육시 케이지에 박스를 넣어두면 바퀴집이 됩니다.
그리고, 집 주변 환경 또한 깨끗히 하시기 바랍니다.
부지런하셔야 해충없는 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 신청및 좀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고객센터 1588-1119 또는 온라인으로 올려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곧 꽃 소식이 들리겠네요. ^^ 늘~ 행복 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