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여름도 다가오고 해서...질문하나 올립니다
저희집에 바퀴가 살고있다기 보단..
배추시장 과 워낙 가까운 거리에 살고있어서..
날라다니는 바퀴벌레가 아주 여름만 되면 극성입니다..
뭐 사실상 대체 어느 구멍으로 쳐 들어오는지는 모르겠지만..-_-
조금이나마 침투를 적은 양으로 하는 방법은없을까요...-_-
내가 바퀴 잡는 모든 약은 다 써봤는데 효과도 없더군요..
예전에 살던집은 쬐만한 바퀴들뿐이라 그냥 라이타불로 구이 해버렸지만..
여긴...정말 영화에서나 보이는 무시무시한 것들이 날라댕기고 합니다..
그..가스 나오는 약을 할까도 했지만..
저번집에서 가스 후에 바퀴벌레들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해서..
질문드립니다..
뭐...세스코 부를 생각도 90%이상으로 되어있습니다..ㄱ-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세스코 상담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바퀴일 가능성이 크네요…
미국바퀴는 발육이 좋다면 더듬이 포함해서 10Cm 넘는 녀석도 있습니다.
미국바퀴는 15m 정도 비행이 가능하여 창문으로 넘어올 수 있습니다.
바퀴는 야행성이며, 사람의 눈에 띄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한마리의
바퀴가 지속적으로 사람의 눈에 띄긴 어렵습니다.
지속적으로 바퀴가 보인다면 그것은 바퀴의 수가 매우 많다는 뜻이 됩니다.
창문틈이나 문틈등도 잘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틈이 있다면 테이프등을 이용 막아 주세요.
미국바퀴는 외부에서 서식하기도 하지만 집안으로 유입이 많이 된다면 집안 서식도
가능 합니다. ^^!
바퀴가 계속보인다면 세스코로 전화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