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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생각이 많아 졌습니다.
  • 작성자 친구
  • 작성일 2006.03.24
  • 문의구분 기타문의

며칠전 친구가 어느날 올라 오래서 흠... 대충 감은 잡히는데 먼일

하고 잇나궁금하기도 하고 데려 내려 오고 싶은 마음도 생겨서 설로

올라 갔었습니다. 역시 그친구 무슨 다단계 회사에 잇더군요.

저번에도 겪었던 상황이라서 그냥 침착하니 2틀 동안 그 이야기를

다 들어줬습니다. 별로 틀릴게 없더군요 기반 없고 제품 없고 수입은

새로운 회원들이 가입 함으로서 발생 대는 형태를 취하고 잇는

말그대로 다단계더군요. 제가 아니라고 햇죠 그랫더니 친구가

절보고 자신을 믿고 사람을 믿으랍니다..

아무리 그래도 사업을 할껀데 이눔아.. 제품이 좋아야 재구매가 일어나고

그래야 사업이 번창을 하지 회원 많이 받아서 회사 클거 같으면 그건

진짜 피라미드랑 머가 틀리냐? 글고 우선 해보라니 겪어 보라니..

머 믿을 구석이 잇어야지. 그런 대답은 나도 하겟다 우선 해봐라

저기 성공한 사람이 잇지 않느냐.. 그래 어떤 사업이든 성공한 사람이야

잇지.. 그사람들이 우선 해보고 겪어 보자고 앞뒤 안재고 뛰어든거 아니다

등등.. 안대는 말빨 동원해가며 설득 했지만.. 역부족.. 결국 gg 근데

그러고 친구와 헤어지자니 내가 괜히 지는거 같고 친구 맘에 걸리고

자기 말로는 이미 투자 햇다고 하고.. 어찌 해야 할지 몰겟습니다.

아직도 가치 하자고 가치 성공의 길로 가자고 합니다..

그친구 제가 정말 좋아 하는넘입니다. 어떤일 잇어도 평생을 얼굴 볼

놈이고 우리 둘다 경상도 똥고집쟁이 들이라 서로 절대 고집 안꺽습니다.

저넘 어떻게 해야 말릴까요?? 눈앞에 성공만 보고 잇습니다.. 그넘 사정에

글키도 하겟지만, 말리고 싶습니다. 친구들한테도 그넘 존심생각나서

말도 못하겟고 그넘이 글케 간절히 바라는데 들어 주고도 싶고.

요즘 잠도 안자며 생전에 없는 다단계 공부 하고 잇습니다.

근데 하면 할수록 그회사 참.. 사람을 중시 하는 회사.. 가치관 좋은데

불법 피라미드 형태랑 비슷 합니다. 성공자를 보고 배우며<<<

이건 성공한 사례를 빛나게 비춰서 옆으로 눈 안돌리게 하는거고

우선은 회사가 커가는 과정이라 제품은 별로 중요치 안타면서

수입은 회원들이 가입하면서 산 제품들.. 물론.. 강제가 아니라

자발적인 투자지만.. 여튼 그 제품들에시 무슨 p v가 쌓인다고 합니다.

제가 젤 싫어 하고 불법 피라미드 형태에서 가장 경계해야댈 영업 형태를

취하고 잇습니다..

어찌 해야 합니까?? 가치 들어가서 겪어 보고 친구 빼올까요??

말 안들을 텐데... 저두 넉넉치 못해서 시간이 아까운 젊은이라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속만 탑니다.

한번 발을 담구면 빠져 나오기 어렵다고 합니다.

같이 들어가는건 더 위험할것 같고 본인이 느끼고 나올때까지 기다려 줘야 할것 같습니다.

지금은 어떤 말도 들리지 않을것 같고 더 말을 하면 친구사이도 멀어질까 두렵군요.

꼭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되시길 바랍니다.

답변일 2006.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