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개미는 조금 많지만 바퀴는 없는 집입니다.
(바퀴는 1년에 한 번 나타날까 말까 합니다..)
어제 새벽에 갈증이 나서 물을 마시러 주방에 나왔는데..
주방 벽에 붙어있는 엄지손가락만한 바퀴벌레를 보고 경악했습니다.
두려워서 잠시 안절부절 못 하다가..
결국 그 놈을 신문으로 내리친 다음 에프킬라로 난사해서 죽였습니다..
사체는 변기에 넣어서 물내려버렸습니다..
아직도 어제 새벽만 생각하면 소름이 끼치는군요..
바퀴는 집안에 단 1마리만 발견되어도 그 집안에 수십마리의 바퀴가 살
고 있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인지요..?
불결하고 혐오스러운 바퀴놈들이 집안에 또 나타나는건 아닌지 너무 걱정되
고 불안해 죽겠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미국바퀴일 가능성이 크네요…
미국바퀴는 발육이 좋다면 더듬이 포함해서 10Cm 넘는 녀석도 있습니다.
미국바퀴는 15m 정도 비행이 가능하여 창문으로 넘어올 수 있습니다.
바퀴는 야행성이며, 사람의 눈에 띄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한마리의
바퀴가 지속적으로 사람의 눈에 띄긴 어렵습니다.
지속적으로 바퀴가 보인다면 그것은 바퀴의 수가 매우 많다는 뜻이 됩니다.
더군다나 낮에도 바퀴가 보인다면 그 피해는 매우 심각한 것이지요…
지금 방치하게 되면 곧 더욱 많은 수의 바퀴가 발견될 것입니다.
하루 속히 세스코의 해충제로 시스템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