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지은지 조낸 오래 된 집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최근 갑자기 바퀴벌레가 조낸 나타납니다.
특히 제방과 부엌에는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 군요.
밤에 잘때 바퀴벌레 부스럭거리는 소리때문에 깨어보면
한 4~5마리가 미팅을 하다가 도망가기도 하고
부엌에 가 보면 한 2~3마리씩 식량습격을 하기도 하더군요.
거기다가 좀 작으면 모를까 크기도 거의 10cm 가까이 되는 놈들이
막 나오니까 무섭습니다.
집에서 간단히 할 만한 응급처치 방법이 없을까요?
거기다가 바퀴벌레만 보면 오금이 저려서 움직이질 못하겠는데
이거 어떻게든 극복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매일 바퀴 및 해충과 싸워오신 세스코맨님들이라면 알 것 같아서
질문 드립니다.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미국바퀴일 가능성이 크네요…
미국바퀴는 발육이 좋다면 더듬이 포함해서 10Cm 넘는 녀석도 있습니다.
미국바퀴는 15m 정도 비행이 가능하여 창문으로 넘어올 수 있습니다.
바퀴는 야행성이며, 사람의 눈에 띄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한마리의
바퀴가 지속적으로 사람의 눈에 띄긴 어렵습니다.
지속적으로 바퀴가 보인다면 그것은 바퀴의 수가 매우 많다는 뜻이 됩니다.
더군다나 낮에도 바퀴가 보인다면 그 피해는 매우 심각한 것이지요…
지금 방치하게 되면 곧 더욱 많은 수의 바퀴가 발견될 것입니다.
하루 속히 세스코의 해충제로 시스템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