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초인데도 모기가 생겼습니다.
일반 원룸 2층에 살고 있는데요,
4층에 사는 친구는 여름인데도 모기가 안생긴데요;;
작년 여름에도 모기를 하루 30마리씩 잡아서 굉장히 힘들었는데요 ㅠ_ㅠ
올해는 4월부터 생기네요 ㅠ_ㅠ
방충망도 확인하고 그러는데
어디서 들어오는지 ㅠ_ㅠ
집에 물 고인데는 없거든요 ㅠ_ㅠ
아,, 곰팡이쓴데는 구석진 곳에 한군데 있긴해요;;
습도가 높아서 잘 빠지지 않긴 한데요 ㅠ_ㅠ
모기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_ㅠ
그리고요 전에 지네같은거 한마리가 책쌓아둔 곳으로 사라졌는데요 ㅠ_ㅠ
(아 너무 무서워 ㅠ_ㅠ)
그거는 어디로 가버리나요? 아님 아직도 같이 살고 있는거 ??
(제발 어디로 갔다고 대답해주세요 ㅠ_ㅠ)
아 벌레땜에 무서워요 ㅠ_ㅠ
요새는 집먼지 진드기까지 마구 티비에 나와서
정말 살기 힘들어요 ㅠ_ㅠ
그래도 세스코 화이팅 >ㅁ< 답변감사히 받을게요 ㅠ_ㅠ
지네는 어디로 갔을거라고 말해주세요 ㅠ_ㅠ
지네랑 같이 살기 싫어요 ㅠ_ㅠ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모기가 발생이 되였다면 지하집모기인듯 합니다.
지하집 모기는 건물의 지하에서 발생이 되여 하수구등을 통해 유입이 될수도 있습니다.
하수구등을 막아주시고 살충제를 이용해 주세요. 또한 물이 집안내에 고여있지
않도록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고객님 댁에서 보셨다는 것은 지네는 아닌듯 합니다.
지네인 경우는 주위에 토양이나, 화분등이 있어야 합니다. 일반적인 지네처럼 생긴
것은 그리마 또는 노래기 종류일듯 합니다.
노래기일 경우는 심한 악취가 나기 때문에 이도 아닌듯 하며, 그리마가 아닐지...
그리마를 구제하기 위해서는 먼저 해충의 서식처를 찾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그리마는 습기가 많고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서식을 합니다. (주변의 돌밑. 낙엽 쌓아놓은 곳, 벽 틈새, 다용도실, 베란다 등) 서식처 제거가 우선되어야지 나오는 놈들만 약을 뿌린다고 해서 문제 해결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습니다.
가정집에서 발생가능한 장소는
1. 화장실 변기틈새, 벽면틈새, 출입문 턱 틈새 등
2. 오래된 화분 밑
3. 방치해 놓은 물건하단부
4. 오래된 씽크대 틈새
5. 배수로 틈새 등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화장실이 주요 서식처입니다.
깨끗히 청소한 후 타일 틈새 또는 변기 틈새에 실리콘이나 백시멘트 등을 이용하여 막는 작업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때 사용하는 것은 무초산 실리콘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초산형은 산성 + 콘크리트는(알카리성) = 응집반응(각각 일어남)이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