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이고 11층입니다
그래서 쥐나 바퀴는 없는거 같은데
빨간 개미가 조금씩 나옵니다
아마 안보이는데 무지 많겠죠?
그건 그렇게 거슬릴 정도는 아닌데요
문제는 잔잔한 날벌레 같은데 새끼손톱 반정도 크기고
갈색에 흰띠가 있고 주둥이가 세모로 뾰족한 날라다니는 벌레고
옷장이랑 싱크대 밑 화장실 등등에서 계속 나와요
한두마리 아니고 하루에 열몇마리는 나오는거 같아요
옛날에 한옥에 살때 이 벌레가 수십마리가 바닥에 깔려있었던걸
본적이 있는지라 이게 한마리씩 나와요 공포가 스멀스멀 밀려와요
대체 이건 어디서 어떻게 나오고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