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때처럼 씽크대에서 설겆이를 끝내고,
그냥 소독차원에서 락스를 씽크대 배수구와 그 주위에 부어놨습니다.
이튿날 일어나보니, 사진처럼 생겨있네요.
희한한건, 설겆이 끝내고 락스 부을때는 아무 애벌레나 그런거 안보였습니다.
저것들.. 씽크대배수구 주변에서 서식하는 벌레들 시체가 맞나요?
그러던것이 락스를 부어놓으니까 다 숨막혀 기어나오다 죽은것들인가요?
그렇다면 엄청 심각한데.. 저정도라면요!
씽크대를 어떻게 믿고 저와 남편과 아이가 밥먹는 그릇수저를 씻겠어요..?
그렇다고 매일 락스를 설겆이 마치고 들이부어야 하나요?
제발.... 해결책좀 주세요.. 저게 진짜 벌레라면 너무 징그러워요.~
보이지 않는새에 막 기어올라올거 아니에요~!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씽크대및 화장실 배수구 안에는 미세한 벌레들이 많이 서식을 하기도 합니다. ^^!
청소의 마지막에 뜨거운 물 또는 락스원액을 한동안 계속 부어 주셔야 할듯 합니다.
그후에도 일주일 간격으로 하신다면 배수구의 벌레들을 줄일수 있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