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ㅜ.ㅜ
해외에서 유학하는 학생인데요,
요번에 한달간 한국을 다녀왔는데, 집을 지저분하게하고 가서인지
벌레가 생겼어요. ㅜ.ㅜ
좀벌레보았는데요;;; silverfish랑;; 날아다니는 나방같은데 긴거랑;;
싱크대찬장에 검은깨;;알이 있어서 바퀴벌레인가해서
바퀴벌레 약을 뿌리고 좀벌레죽이는 동그란것도 사놓고 했는데요..
이렇게 하면 없어지나요? ㅜ.ㅜ
중요한것은..
세탁기안에 빨래가있었는데요
세탁하고 오늘 개려니까 검은점같은게 수건에 박혀있는데,
보니까 작은 벌레같아요. 하얀알도 하나보았구요...;;;;;;
수건을 90도로 삶으면 되나요?
아니면 버리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쇼파천에도 검은알같은것들이 있는데, 이것역시 삶아서 써도 되는지....
검은알말고 눈에 안보이는 알들이 있는건 아닌지...
베개속에도 알이 있는건 아닌지..;;
갉아먹은 천도 있는데 그건 버려야하는지...
곡식이 들어있고 천으로 쌓여있어서 데워서 근육을 이완시키는게 있는데요
그것도 구멍이 뚫려있더라구요...
삶으면 쓸수있는지 버리는게 역시 좋은지..(아까워서용;;ㅜ.ㅜ)
빠른답변 부탁드립니다~~
한국이었다면 당장 세스코에 전화했을텐데.... ㅠ.ㅠ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알인 상태에서는 어떤 벌레의 알인지 확인하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우선 약등을 설치 하셨다면 조금은 두고 보셔야 할듯 합니다.
다른 섬유는 삶아서 사용 하시면 되고, 주로 섬유에 구멍이 생겼다면 좀벌레의
소행이 맞는듯 합니다.
자주 환기해 주시고, 철저한 청소와 일광소독및 살균소독을 실행해 주세요.
늘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