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것은 아니고요..견적을 의뢰하지는 않습니다.
1.사람들이 쥐며느리라고 하던데...
연한 핑크에 발이 많고 몸통은 타원인 것 같던데...
박멸리스트의 주인공인가요?
2.또 돈벌레라고 엉성하게 생긴 지네 비슷한 다리많은 넘도
박멸리스트인가요?
3.그리고 바퀴도 날아다니나요? 귀뚜라미 만한 바퀴가 날아다닌다고
해서요... 궁금합니다.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쥐며느리와, 돈벌레는 세스코 산업체 서비스만 진행을 하고 있으며 가정집으로는
최대한 방제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이 벌레들은 습기가 많고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서식을 합니다. (주변의 돌밑. 낙엽 쌓아놓은 곳, 벽 틈새, 다용도실, 베란다 등) 서식처 제거가 우선되어야지 나오는 놈들만 약을 뿌린다고 해서 문제 해결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습니다.
가정집에서 발생가능한 장소는
1. 화장실 변기틈새, 벽면틈새, 출입문 턱 틈새 등
2. 오래된 화분 밑
3. 방치해 놓은 물건하단부
4. 오래된 씽크대 틈새
5. 배수로 틈새 등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화장실이 주요 서식처입니다.
깨끗히 청소한 후 타일 틈새 또는 변기 틈새에 실리콘이나 백시멘트 등을 이용하여 막는 작업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때 사용하는 것은 무초산 실리콘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초산형은 산성 + 콘크리트는(알카리성) = 응집반응(각각 일어남)이 일어납니다.
마지막 질문인 날아다니는 바퀴 있습니다.
주로 일반 가정에 서식하는 독일바퀴도 날개가 있기는 합니다만 퇴화가 되여 잘 날지
못하지요. 하지만 날개가 있답니다.
그리고 날라다니는 바퀴는 중,대형으로 초고 15M까지도 비행이 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