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도 공개 되나요 ? ㅠ 암튼.
요즘 집에 완전 난생처음 보는 벌레가 나옵니다.
온몸에 벌레가 있는듯한 착각까지 드니까 심적으로 압박이에요 ㅠ
흰 쌀같이 생긴 벌렌데 손톱같이 생기기도 했고요..
앞에 더듬이가 몸길이 반정도 두개 있고 짧은 다리로 막
파르르 기어갑니다!! 반투명 흰색이고 검은 내장? 같은게 안에
있는거처럼 보이고여 지네같이 몸을 왼쪽 오른쪽 비틀면서 갑니다!
도대체 이거 무슨 벌렙니까!!!!!!!!!!! ㅠㅠㅠ
화장실에서 배수구도 막아보고 뜨거운물 찬물로도 전부 씻어보고
했는데 계속 나오고여 .... 거실에서도 체중계 뒤에서
한마리씩 나와요!!! 악악 나 참 미치겠네 ㅋㅋㅋ 방금도
보고 왔습니다. 이거 좀 알려주세요 없애는 방법이라던지
찾아와 주셔서 보셔도 되고 암튼 아이고 .
확 다 죽여버리고 싶네요 ㅠ ㅠ ㅠ
빠른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ㅠ ㅠ ㅠ ㅠ ㅠ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좀벌레 인듯 합니다.
좀벌레 성충은 습씨22~32도와 상대습도50~75%가 유지되는 벽면 틈새, 저장물건 하단부 등에 1~3개의 알을 매일 산란합니다.
좋은 조건에서 알에서 성충이 되는 기간은 3~4개월 정도 소요되며 충의 수명은 3년 정도입니다.
주로 낮 기간에는 어두운 곳에서 숨어서 쉬다가 밤에 활동을 합니다.
서식장소는 모든 곳에서 생활하며 일주일 정도는 수분과 먹이를 공급받지 못해도 생존이 가능할 정도로 생명력이 강합니다.
실크,면류, 레이욘, 나일론의 면직물을 먹기도 하고 밀가루가 있는 곳에서 자주 발견되기도 합니다.
좀벌레 약을 설치한다고 구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약국에서 판매하는 원터치식 에어졸이나 연막탄을 방을 밀폐한 상태에서 일주일 간격으로 3 ~ 4회 정도 사용하시면 구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