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 좋아하는 사람 없겠지만, 전 정말 정도가 심한편입니다..
벌레 한번 보면 온몸을 긁느라 정신 없고, 벌레를 본 곳을 갈때면
항상 그 벌레 생각에 온 구석을 두리번두리번...T.T
그런데, 작년부턴가 저희집 중간방에 벌레가 보이기 시작했어여!!
비가 많이 와서 벽에 물이 좀 흐른 여름이었는데..
정말 앞에 분이 얘기한 것처럼 흑미처럼 생긴 아주 조그만 벌레가 보이더라구여.. 아주 조그매여.. 다리도 안보이고 머리도 안보이고..
위는 까맣고 밑은 하얀거 같은데..
그 벌레를 외부에서 본적이 있는데, 어느 사찰에 물을 받아둔 곳이었는데..
콘크리트로 물을 받아놀수 있게 만들어 놨더라구여.. 지붕도 있어서
아주 음침하고.. 자세히 보니 그 물속에 엄청 많은 그 벌레들이 있었어여!
아마 습한걸 아주 좋아하는 벌레같아여!!
글구 겨울엔 두세달에 한마리씩 보이는데, 여름엔 가끔 눈에 띄어여!
작년엔 그 방에서만 보이더니, 올핸 그 방 옆 화장실에서도 봤네여!!
제발 도와주세여!! 이놈 이름이 뭐에여?? 가정집에서 흔히 볼수 있는 벌레인가여??
견적은 얼마쯤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