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사를 하였는데 이사한 집이 오래된 다가구 주택입니다.
3층건물에 대략 8가구정도 사는것 같은데요.. 저희는 반지하입니다.
문제는 바퀴벌레입니다. 요즘은 어딜가든 바퀴벌레가 없는곳은 없겠지만..
전에 살던집은 정말 일주일에 한두마리 보일까 말까 했거든요..
더듬이가 길고 갈색나는 흔히 생각하는 바퀴벌레였어요..
근데 여기는 독일바퀴라고하는 작고 둥글둥글하게 생기고 검은색나는
바퀴벌레가 아주 득실득실합니다..
더듬이 길고 갈색나는 약간 큰 바퀴벌레도 자주 보이구요.
집 구조가 두 방사이에 부엌이 있는데 신발신고 다니는 부엌이에요.. 바로
옆에 씻는곳이 있는..
그래서 더 그런것도 같고 거기에 앞건물은 식당이고.. 반지하라 햇빛도
잘 안들어오구 습해서 곰팡이도 피고 하니까 집을 아무리 치워봐도 곰팡이
먹고 사는것 같아요..
밤에 잘때는 불끄기가 무서워요.. 불만끄면 여기저기 막 나와서 기어다니
니까요.. 밤에 화장실이라도 가려고 방문을 열면 부엌에도 얼마나 많은지..
바퀴벌레들이 도망가기 바빠요..
보통은 휴지로 싸서 버리던지.. 항상 방에 진공청소기를 준비해두고
보일때마다 청소기로 빨아들입니다.. 먼지따로 청소기라고 아시나요..
손잡이에 큰먼지만 따로 걸러서 버릴수 있게 통이달린 청소기요..
거기에 바퀴벌레가 잡히면 밖에다 버립니다..
현재 저는 임신 8개월입니다. 여기로 이사오고 나서는 바퀴벌레 때문에
잠도 잘 못자겠고 위생상 좋지도 않은것 같고 아이가 나오기전에
이사를 해야할것 같은데..
바퀴벌레때문에 아주 괴롭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현재 임신8개월 이라면 몸이 많이 무거우시겠네요. 몸조심 하시고, 2달후 건강하게
출산하시길 기원합니다. ^^
바퀴는 우리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있기 때문에 고객님이 보았다면 이는 이미 수백마리의 바퀴가 있음을 의미 합니다.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기 위해서는 서식처 자체를 제거해야 하는데 일반인이 이를 찾기란 거의 불가능 하답니다.
그래서 일반약제를 사용하면 눈에 보이는 바퀴만 죽일 뿐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못하고 다시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세스코 서비스는 해충 전문가가 직접 방문하여 바퀴의 서식처를 파악, 제거함으로써 완전히 퇴치해 드립니다.
신청하시면 초기 2개월간은 현재 문제되는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는 서비스를 진행하게 됩니다.
만약 2회 서비스 후에도 해충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횟수에 관계없이 무료로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고 그래도 만족을 드리지 못하면 전액 환불해 드립니다.
그리고 바퀴는 이웃이나 시장에서 사오시는 반찬거리와 물품 등을 통해 다시 묻어 들어와 번식할 수 있고, 이럴 경우 다시 많은 비용을 들여 서비스를 받으셔야 하지만 저희 세스코의 정기 회원으로 가입하신 후 매월 정기관리 비용을 내시면 언제든지 해충 전문 세스코맨을 호출하여 무료로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고 적어도 4개월마다 정기 방문하여 해충을 점검한 후 서비스를 해드려 다시는 바퀴가 생기지 않도록관리를 해드립니다.
서비스 시간은 고객님댁 점검 후 결정 됩니다. 최대 1시간 이내 입니다.
바퀴의 먹이 약재와 바퀴의 습성을 이용 퇴치하기 때문에 집안 물건을 치워 놓으실 필요 없으시고 작업 시 세스코맨과 함께 점검 하셔도 됩니다.
바퀴없는 세상을 원하신다면…
일단, 환경을 깨끗히 하십시오.
그리고, 음식물을 방치해두지 마십시오.
음식물 용기는 밀폐용기를 사용하시고, 쓰레기 통도 뚜껑이 있는 것을 사용하시고, 집안에 쓰레기는 바로바로 배출하시고, 설겆이를 미루지 마시고, 정 피곤해서 설겆이를 못할 경우에는 설겆이 통에 세제물을 풀어놓으시면 바퀴가 접근하지 않습니다.
또한, 씽크대나 목욕탕 주변에 물기가 없도록 해서 해충이 물을 구할 수 없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집안에 창고 등지에 모아두신 박스는 당장 버리십시오.
바퀴는 좁은 틈에 몸이 눌리는 것을 좋아하는 향촉성이 있어 박스 등의 틈이 많은 물건에 잘 서식합니다.
참고로 저희 세스코에서는 연구소에서 바퀴 사육시 케이지에 박스를 넣어두면 바퀴집이 됩니다.
그리고, 집 주변 환경 또한 깨끗히 하시기 바랍니다.
부지런하셔야 해충없는 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