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부엌에서 설겆이 하고 밥할때
한번도 못봤던 바퀴벌레가
오늘 부엌에 설겆이 하러 나오니
손가락 두개합친 크기에서 두마디 정도의 길이 되는 바퀴벌레
한마리가 뒤집어져있네요
가만히 있길래 죽은줄알고 확인 사살겸 약을 뿌리니
꿈틀꿈틀;;;;;;;;;;;;;;
무서워 죽겠네요; 여자 혼자 사는 집에 생긴것이라면;;
그런데 이렇게 큰애가 언제 생긴걸까요?
쪼매한애도 구경못했었는데 정말 난감하네요;;
색깔도 갈색도 아니고 검은색이에요 ㅠㅠ
밖에서 들어온걸까요? 원래 있었던아이일까요 ㅠㅠ;;;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바퀴의 크기가 어른 손가락 마디정도 된다면 외주성 바퀴 입니다.
실내로 먹이등을 구하기 위해 들어 온듯 합니다.
고객님댁 창문틈 또는 문틈이 있다면 막아 주시고, 바퀴가 계속 보인다면
방제를 받으시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