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고민을 하다 방도가 있을까해서 문의드립니다.
회사가 레스토랑이었던 건물인데다 거의 1년정도 비어있던 곳에 들어왔는데
산기슭 근처에 있습니다.저수지를 끼고 있어 습하기가 이루말할 수 없지요.
첨 일년동안은 물먹는 하마를 몇박스는 쓴거 같습니다. 정말 문제는
강아지를 8마리 데리고 있는데...
갑자기 강쥐들이 피부가 발갛게 되고 굳은 살같이 되다가 딱지같은게 생기면서 딱지를 떼면 살이 패이면서 진물같은게 생기고 그런 부위가 점점 넓어져서 심각합니다. 위의 상황대로라면 동물병원에 문의하는게 맞는거겠죠.
그러나...
사람도 뭅니다.
얼마나 작은건지 눈에 보이지 않고 갑자기 따가우면서 물린자리가 발진이 생기고 미칠듯이 가렵습니다. 발진이 가라않아도 그 자리가 불시에 또 다시 가렵습니다. 비오킬을 뿌리면 괜찮지만 강쥐들과 주변에 뿌리는데만도 비오킬 4-5박스는 너끈이 쓴거 같습니다.
2층 건물이고 한층이 5-60평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벌레가 보이면 사진이라도 올리고 싶지만 볼수가 없어서요. 진드기는 아닌거 같구요. 쥐이는 물리는 순간 보면 움직이는거 보이는데 안보이거든요. 쥐이도 아닙니다. 피부에 기생하는 충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고온에서는 죽는거 같습니다.(목욕탕도 안가는데 찜질방까지 이용해봤습니다.) 답변 부탁드릴께요. 그럼 수고하십시요. 꾸벅.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고객님 말씀대로 동물병원및 병원에 가셔서 진찰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무는 벌레의 종류는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중 하나 흡혈진드기가 의심스럽습니다.
흡혈 진드기는 0.2mm부터 피를 빨아 먹은 뒤 2.5mm 정도의 크기까지 크기가 변합니다.
침대 및 쇼파의 색이 하얀색이라면 검은 점으로 보입니다. 사람의 피를 흡혈 하기 때문에 신체에 붉게 물린 자국이 발견 됩니다.
따뜻하고 상대습도가 높은 곳에서 가장 잘 번식하게 됩니다. 현대 주거 형태는 진드기가 살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흡혈진드기는 크기가 매우 작아 육안으로 관찰하기가 어렵습니다. 작은 점처럼 보이거든요.
이불 또는 쇼파가 밝은 색이라면 검은 점들이 있는지 돋보기로 확인해 보세요.
만약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는다면 흡혈진드기 이외 다른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일광소독이 가장 좋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세스코에 맏겨 주세요.
서비스 신청및 좀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고객센터 1588-1119 또는 온라인으로 올려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늘~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