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형님 답변이 아주 통쾌합니다 ㅋㅋ

바퀴와 왜구의 의사소통은 가능하다는 ㅋㅋㅋ

아 다름이 아니고

전 세상에서 바퀴벌레가 제일 무섭습니다 ㅠ

근데 한 1년쯤 집에 바퀴가 안보이다가

지난주에 내내 밤새면서 시험공부를 하는데 바퀴벌레가 출몰해서 ㅠ

패닉을 하다가 인터넷 바다를 항해하다가 본 pha##cle 이란 회사에서

맥##스 라는 바퀴약을 구입해서 여기저기 발라놓은 상태입죠..

회사소개에 보니까 세스코의 자매회사라는 얘기도 있던데요.

아뭏튼

이 사진들은 각각 다른날에 찍은 사진이구요 ㅠ

칫솔위에 기어다니는 사진은 진짜 ㅠㅠㅠㅠㅠㅠ 게다가 그 위에

토 사 물 까지 도포해 놓는 바람에 아주

토 사 물 나올 뻔 했는데요

바퀴벌레가 워낙 무서워서 사진만 찍고 근처에 가지도 못했답니다.



어떤분께서는 이것들은 밖에서 들어오는 숫놈으로

집안에 들어와서 바로 죽는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이 바퀴들이 보이면 집안에 바퀴가 많은걸로 추정할수 있는지요.

또 현재 약을 여기저기 발라 놨는데 효과가 있는거라면

바퀴가 기어나와서 죽어야 정상인가요? 아니면 서식처에서 죽나요?


세스코 형님의 명쾌한 답변 기대하겠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