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수리를 새로해서 이사온지 1년이 되었는데, 최근 몇개월전부터
투명한 듯 하얗고 몸길이 5mm내외의 처음보는 소름끼치는 벌레가
안방화장실 앞 주변과 안방 책상아래등 주로 음습한 곳에 출현하기
시작하더니 요즘에는 바닥에 뭔가가 떨어진채로 한동안 방치되어
있는 것을 들추면 그 밑에서 여지없이 그 벌레가 버티고 있는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답니다.
조용한 밤에 랜턴을 켜고 이리저리 찾아 없애기를 반복하고 있답니다.
하룻밤에 보통 5~6마리씩은 잡아 죽이고 있습니다.
정말 끔찍한 하루하루입니다.
참다못해 인터넷과 백과사전을 뒤져본 결과 좀붙이라는 결론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 곤충이 우리에게 해를 끼치는지,
다신 그 벌레가 우리집에 발을 들여놓지 못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세스코에서 완전박멸해 줄 수 있는 있는지에 대하여
귀한답변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