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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영화 아라크네의 비밀2 를 보게되었어요..
  • 작성자 정진우
  • 작성일 2006.04.24
  • 문의구분 기타문의

식인 바퀴벌레라 하여 어떤 섬에 바퀴벌레가 사는데..
그바퀴의 특징은 동물 몸을 어떤 침으로 찔러 알을 낳고
그 몸에서 알이부화해 바퀴벌레가 부화해서 결국 몸 전체에
벌레가 살며 배가 터져죽고 뭐 그런 내용이에요..

처음엔 날지못하는 벌레 였다가
막판에 허물을 벗더니 날아가면서 사람을 학살하더라구요..

실제로 지금현존하는 바퀴벌레들이 10년후엔 더욱더 커지고
세계적으로 바퀴벌레들의 수가 점차 많아지고
정말 100년후에는 바퀴벌레가 세상을 지배하는것이 아닌가~ 하고
의문심이 듭니다. 실제로 바퀴벌레가 공룡시대때는 크기가
몇미터는 됐는데 빙하기가 오면서 체온유지를 위해 몸의 크기를
작게 진화 했다고 들었는데.. 지구 온난화가 되면서
다시 커질수도 있을거 아닐까요?

이대로 바퀴벌레가 커지고 진화하다보면 바퀴벌레가
사람을 공격할 날이 오지않을가요?(실제로 요즘 3~5cm하는 바퀴벌레들은
살짝 무는 공격도 한다던데..)

괜히 영화보고 저혼자 심각해지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저도 아라크네의 비밀2을 보았습니다.

영화에는 바퀴와 비슷한 곤충이 나옵니다.

실제 바퀴알이라면 체내에 들어갔다고 해서 부화되긴 어렵고 체내 항체반응으로 제거될 것입니다.

미국바퀴(3~5cm)는 영화에서처럼 잘 날수 있지만 사람을 공격하기 보다 두려워 합니다.

이론적으로 바퀴는 동물의 사체도 먹을수 있습니다만... 인간의 사체가 아닌 이상 바퀴에게 잡아 먹히는 일은 없을것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세스코가 지켜 드리겠습니다. ^^

답변일 2006.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