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몇달 전부터 화장실 욕조 주위에서 나방파리들이 보이더군요 첨엔 그냥 잡았지만
잡아도 잡아도 안없어지길래 그냥 냅뒀죠 근데 요 며칠 전에 다시 보니까
이번엔 새끼가 날아다니고 있더라고요 헉 그래서 혹시 하고
샤워용품 담는 바구니 들춰봤더니 헉~~~~~~ 한 10몇마리의 꿈틀거리는 것들이 있더라고요
그거 새끼 부화 전 맞죠???
그래서 물로 싹 씻어냈습니다
근데 찾아보니까 나방파리는 인체에 무해하다던데..
그래도 그런 꿈틀거리는 새끼들까지 보니까 찝찝해서 욕조에 오래 못있겠더라구요 ㅠㅠ
이거 세스코 불러야 하는건지 ㅠㅠ
세스코는 박멸안되면 환불이라던데
25평입니다.. 퇴치법도 알려주시면 ㄳ ^^
아 그리고 예전부터 궁금했던건데
No Pain No Gain 이 말의 유래는 무엇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