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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벌레가 무서워요 대책좀 알려주세요
  • 작성자 용배
  • 작성일 2006.04.25
  • 문의구분 기타문의

저희집에 가끔씩 방구벌레가 들어옵니다.

정기적으로 한마리 씩이요..

너무 무서워요.

진짜 보는것 만으로도 쓰러질꺼 같습니다.

전에는 천장에 매달린지도 모르고 게임하다가 날개소리 듣고 부리나케 도망

가다가 쓰러졌습니다 .. 무슨 병같습니다. 무서워하는정도가 아니구요

벌레만 보면 현기증이나고 구토증세가 나옵니다. 저번에도 방구벌레보고

토했습니다. 좀 살려주세요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노린재는 수목해충으로 수목의 액을 흡즙하는 흡즙성 해충으로 분류가 됩니다.
노린재는 활엽수림에 주로 서식하며 보통 5월 ~9월까지 피해를 입히며 수세를 약화시키는 수목 해충 입니다.

노린재는
1. 불빛에 유인된다.
2. 햇빛이 반사되어 따뜻하게 유지되는 장소
(아이보리색 벽)등에 유인됩니다.

노린재가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소극적인 방법은
유인 물질을 없애는 방법과 침입경로를 차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1. 전등 불빛을 켜지 않는다.
2. 침입하는 창문에 틈새가 없는 방충망을 설치한다.

벌래특유의 생김새로 인해 혐오감을 느끼시는 분이 많이 계십니다. ^^!
고객님만 특이하게 이상한 것은 아니니 너무 걱정은 하지 마세요.

곤충이 사람과 다르게 생겨 더 심한데요….. 그 노골적으로 맨몸을 들어내는 바디라인(?)이 예사롭지 않아 더 그렇습니다.

애니메이션을 먼저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벅스라이프와 같은 영화를 자주 접하다 보면 그들도 그들 나름대로 엄청난 조직와 기관을 가지고 있답니다.

이 녀석들과 말만 통한다면 어떻게 좋게 말로 잘 지낼 있을듯도 한데 말이죠…

또한 곤충이 지구에 사람보다 먼저 생활을 하게 됐지요. 지구상에서 선배라고 할수 있죠.
어찌보면 곤충이 사는 지구에 잠시 사람이 왔다가는 나그네가 아닐까 합니다.

답변일 2006.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