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쯤에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변기 부분이 새까만거에요...
전첨에 아빠가 흡연하시니까 담배재를 뿌려놓셨나 생각햇는데
가까이보니 글쎄..............
개미들이지 모에요 (생각만해도 토나와요)
작은개미가 아니구요 중각개미요 아주 쌔까만....
너무 놀래서 샤워기 틀어놓구 다 하수구로 보내버렸거든요...
저희집은 오래된 단독주택이에요...
그이후엔 또 안보이더라구요
그러다 또 어제... 밤에...
화장실 들어가니까 또 변기 주위에 까맣게....
근데요... 그전엔 안보였거든요
갑자기 새까맣게 나타나요 얘네들이
빠르긴 또 어찌나 빠른지....
제가 곤충이나 벌레들을 정말 싫어하거든요...
노이로제 걸릴정도로 싫어하는데...
그때의 충격을 생각하면..... 아으...
오늘 아침에도 머리감으려고 가보니깐 보이더라구요
글고 다 죽여버린후에 20분쯤 있다가 보니까 또 몇시마리가 보엿어요...
왜그런건가요?
없다가 어느날 갑자기 보이고
또 얼마간은 안보이다가 갑자기 새까맣게 보이고 그래요...
화장실 가기가 두려워요....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개미가 까만색 이라면 외주성 개미로 집안에 먹이를 구하기 위해 들어온듯 합니다.
집안에 개미가 들어올만한 곳을 막아 주세요.
날개등이 있다면 결혼비행을 하기위해 나온 개미일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그냥 보이는 데로 살충제 등을 이용 잡아 주시면 됩니다.
특히 변기 주위에 모인다는 것은 고객님댁에 당뇨등의 환자분이 계시지 않는지요...
(약국에 가시면 당뇨를 체크할수 있는 Test kit을 판매합니다. 간단한 건강 체크를 하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