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세스코의 친절함에 놀라울따름입니다..^^다름이아니라 얼마전 지은지 8년쯤된 빌라에 이사를왔는데요..주로 아침에 천장안쪽..그러니까 덴조 때문에 천장이 합판이니깐 합판 뒤편에서 뭣이 돌아다니는듯한 소리가 납니다..소리의 특성이 꼭 손톱으로 합판을 긁거나 다다닥 하고 두드리는 것과 거의 흡사하구요..제 생각엔 쥐새끼같긴한데..찌직하는 소리는 또 아직듣지못했습니다..천장 안쪽이다보니 들여다볼 방법도 없고..약을 칠수도 없는노릇이니..환장할 지경입니다..저는 참고로 군대도 다녀왔지만 쥐는 정말증오합니다..정말무서워합니다..ㅠㅠ군대있을때 쥐7마리정도 끈끈이로 잡았는데 다 불로 태워죽였습니다..그정도로싫어함..^^집안에는 천장 안쪽이랑 완젼 분리되어있으니 나타난적이 아직없습니다만..제가 집에 잘때빼고는 거의 있질않아서 없는동안 무슨구멍으로라도 나타난건아닌지 답답하네요..이런것도 세스코에서 손쓸수있나요??천장안쪽인데..뜯지않고선 확인할방법이없을듯한데..요것이 무슨생물일까요..ㅠㅠ